[경인일보=안양/박석희기자]안양시의회 이재선(안양 2동, 박달 1·2동)의원이 단장을 맡고 있는 1004봉사단은 최근 양명여자고등학교 앞 안양천 둔치에서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안양 우체국 안양YWCA와 공동으로 실시한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EM(유용미생물)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는 등 안양천 정화작업에 전력 투구했다.

특히 연두색 조끼를 착용한 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하고 EM흙공 투척과 함께 천변 쓰레기수거 작업에 나서는 등 하천 살리기에 적극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