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YWCA는 한가위를 앞두고 안양 호계시장과 함께 일본수산물을 팔지않겠다는 약속과 일본수산물없는 호계시장 선언식을 가졌다. 선언식에는 안양 호계시장상인회 조건주 회장과 안양YWCA 임영숙 회장이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동안구청장과 안양시의회 송현주의원, 김대영의원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일본산 수산물 전면수입금지와 국내 방사능기준치하향조정, 방사능오염도 표시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캠페인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