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가족체험프로그램이 200여명의 가족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양육의 책임이 엄마뿐아니라 아빠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함으로서
아이의 출산과 양육이 부담이 아니라 행복이 되어야함을 함께 인식하고 확산하기 위함입니다.
가사와 직장일로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었던 일하는 엄마, 그리고 아빠와 함께
오랜만에 스킨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자와 빵으로 러블리 하우스 만들기 체험
양성평등 퀴즈게임
가족줄넘기
퍼즐맞추기
가훈만들기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를 생각해보는 물풍선 던지기
다문화 의상 체험하고 가족사진찍기 등등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Y-틴 회원봉사자 및 회원봉사자 20여명은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며 더불어 보람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