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2. 오후6시 YMCA-YWCA 국제친선주간을 맞아
공동기도회로 군포, 안양의 YMCA와 YWCA가 안양YWCA 회관에 모였습니다.
올해는 안양YWCA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변화가 되라'라는 주제로 1주일간 각자 QT시간을 갖고 1회의 공동기도회를 통해 열린예배로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YWCA와 YMCA 활동가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중 '나는 어떤 변화의 주체로 설것인가'라는 각자의 서원을 조각보에 적고 하나로 잇는 시간을 가졋습니다.
이날 예배의 말씀은 안양중앙교회 윤교희 목사님의 설교와 YMCA, YWCA 활동가들의 고백과 다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변화의 주체로 서고자 하는 YMCA YWCA의 활동가들의 마음을 모아 예배중에 모인 헌금 288,400원을 안양YMCA 자전거살림터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