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YWCA는 지역의 시민운동단체로서 돌봄의 사회화, 여성 및 아동폭력 추방, 여성고용평등 등 성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3월 27일 범계역 로데오거리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양YWCA 회원들과 활동가들 25명이 다양한 참여코너와 체험코너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성평등 운동의 취지에 동참하였다.
한국YWCA 연합회 성인지운동 함희경 위원장은 지역운동의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여성운동의 생동감을 느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