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거센 비바람에도 지역사회를 살림의 공동체(평화)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안양YWCA(회장 임영숙) 하루찻집이 9월 17일(월) 그랑팰리스 웨딩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렸다. 팬하임공연(윤세자외 4명), 성악가 유애리, 해금연주 김연주, 안양Y 합창단(노경혜외 16명),오카리나공연(신년조외 4명)의 재능기부로 더욱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