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10시부터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글로 표현하기 이전에 다양하게 생각해보는 훈련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밖에 존재하는 이미지와 머릿속에 그려진 이미지가 1:1로 정확히 매칭될 때 비로소 완벽한 ‘앎’에서 ‘함’으로 연결되어 진다. 3시간의 특강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글쓰기가 삶에 어떻게 쓰이는지... 앎을 한 글자, 한 문장이라도 삶에 연결 짓기 위해 부단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장시간의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과 끝까지 경청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