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화) 안양Y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주년 여섯 번째 행사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그 동안 센터의 실무자로 근무했던 분들과 강사,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분들을 초대하여‘당신 덕분입니다. 다시 만나 반가워요’주제로 진행하였다. 50여명의 참석자들과 센터 실무자들이 함께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동고동락했던 퇴사한 실무자는 ‘센터가 디딤돌 역할을 해주어 또 다른 일터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일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였고, 조난영 전임 관장의 감회어린 인사말에 모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실무자들의 댄스 공연과 특송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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