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28일 이틀간 노동인권을 주제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열였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해 노동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다양한 직업과 노동현실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후 활동으로는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을 만나 감사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