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화) 안양Y 살림·산모·아기 돌보미 회원들이 '가사노동자 노동권,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외치며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현대 30만 명으로 추정되는 전국 가사노동자들은 주로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들로 근로기준법 적용에서 제외되어 노동자의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YWCA는 돌봄노동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NCS(국가직무표준)개발과 체계적 교육, 사회인식과 처우 개선 등 돌봄노동 사회화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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