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안전한 식문화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가정에서 행복한 밥상문화 형성을 위한 인문식생활 교육 ‘안양YWCA 행복밥상! 힐링푸드’ 첫 시간으로 ‘자연을 담은 절기음식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상큼한 봄 내음이 나는 미나리 녹두잡채와 토마토 김치를 만들었다. 11월 말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바르고 안전한 식재료와 식습관 뿐 아니라 삶의 방식, 환경을 생각하는 인문학적 식생활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룬다. 올바른 밥상, 행복한 밥상을 위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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