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6주기를 맞아 YWCA는 3월 둘째 주를 탈핵주간으로 선포하였다. 안양YWCA, 안양YMCA,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은 안양탈핵에너지네트워크를 결성하여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고, 핵발전소 없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3월15일~17일 5일간 안양지역에서 탈핵주간 행사를 진행하였다.
1차 탈핵강연 ‘원전없는 사회는 가능한가?’
일시: 2017년 3월 13일 오후 7~9시
장소: 안양YWCA
강사: 양이원영(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처장)
2차 탈핵캠페인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일시: 2017년 3월 14,15일 오후 4~6시
장소: 안양역, 범계역
3차 탈핵영화상영 ‘핵마피아’
일시: 2017년 3월 16일 오전 10~12시
장소: 안양YWCA
‘핵마피아‘를 만나기 위한 시민탐정들의 용감한 여정
4차 햇빛농부학교 ‘태양광 충전기 제작’
일시: 2017년 3월 17일 오전10~12시
장소: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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