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Y틴 회장의 기다림과 소망의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회개와 빛, 만남과 화해, 감사와 환희의 촛불을 밝히며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렸다. 2부 홈커밍데이에서는 그동안 함께 했던 전 이사, 위원, 실무자 5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발전한 안양Y의 모습을 나누며 격려와 기쁨을 나누었다. 특별공연으로 판소리 예수·고난·부활전이 이어졌고 함께 식사를 하며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을 내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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