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안양감리교회 블레싱홀에 돌봄과살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한해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섬김을 통해 가정과 생명을 살리고 여성이 마음껏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담당해 왔다. 올해는 가사 및 산모 NCS개발로 가정 내 돌봄서비스가 전문 직업으로 자리매김하여 돌보미들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이날 돌봄회원들은 한해동안 건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웃음으로 묵었던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10년이상 근속하신 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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