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화) 부터 이틀간 경주 The-K호텔에서 1,111명의 전국YWCA회원 대표들과 일본YWCA,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감사, 나눔, 비전 한마당으로 진행했으며 100년 비전을 향한 YWCA 희망세상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 한마당에서는 YWCA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이사, 위원, 실무활동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안양YWCA는 30년 봉사상에 배미숙, 유칠남, 김영희, 20년 봉사상에 정숙, 10년 근속상에 박동순, 이은숙, 박현숙, 한미정이 수상했다.
나눔 한마당에서는 5대 중점운동을 내용으로 지역별 퍼포먼스를 벌였다. 경기지역은 성평등을 주제로 메시지 전달과 써니를 개사한 곡에 맞춰 플래쉬몹을 했다. 무대팀은 멋진 복고풍 의상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앵콜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비전 한마당에서는 YWCA 비전과 희망 잇기가 있었고 이어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YWCA 회원 결의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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