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29일 양일간 청소년들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바로알기 및 알리기 거리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에는 마인드맵을 통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 재인식 및 토론을 오후에는  피켓을 만들어 평촌 학원가로 거리캠페인을 나갔다. 지나가는 또래 친구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을 알리고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평화의 호소문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