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 직업훈련인 <다문화창의교실 전문강사 과정>을 2016년 5월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국문화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익혀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알려주는 다문화전문강사가 되어 초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강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훈련 과정이다. 현재 교육생들은 취약계층 내국인, 중국(조선족 포함), 베트남 이주 여성이며 매 수업시간마다 동화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 및 한국 관련 다양한 교육과 여러 나라의 음식, 의복 등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익혀 나가고 있다. 강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업시간의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매번가진다. 수강생 모두 수업내용에 대한 만족도와 열심히 배워 익히려는 열의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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