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수요일, 안양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그동안 진행되어왔던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마무리하는 제안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안양시의 여러 학교와 청소년단체에서 사전심사로 뽑힌 10개의 제안이 무대에 올랐고, 10팀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PPT와 자료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올해에는 3개의 제안이 뽑혀 시상을 받았는데요, 횡단보고 투광기 설치, 평촌중앙공원 탈의실 설치, 안양시 중고책 판매 서비스 운영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