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범계역 광장 분수대 앞에서 안양Y-틴의 상반기 캠페인 "우리니까 괜찮아"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니까 괜찮아'캠페인은 올해 주제인 청소년 진로에 따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한창 많을 청소년들을 위로하고자 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는 매우 다양하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과 시간도 다르며, 우리는 아직 젊기에 넘어지거나 도전하는 기회들,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간들도 많다는 것을 알려드리면서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 대하여 너무 걱정하지 말자는 뜻을 전해 드리고자 하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삶에 지치신 여러분들까지도 위로하고자 하는 힐링 캠페인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리허그와 함께 Y-틴이 직접 디자인한 힐링의 문구를 담은 도무송 스티커를 나누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