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토) 살림, 아기, 산모 돌보미로 구성된 돌봄천사단이 이른 아침 호계동 일대 혼자 살거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집을 방문했다.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는 추석전 집안 청소와 냉장고 대청소에 집중했다. 청소를 마친 후 돌봄 회원들은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냉장고와 집안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하셨다. 작은 도움일지라도 어르신들이 연신 고맙다고 하셔서 더욱 기쁨이 컸다고 한다.
앞으로도 안양YWCA 돌봄과살림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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